촛불의식과 선서로 간호인으로서 책임과 의무 다할 것 다짐
10월 7일(월) 오후 2시 우리 대학은 한마미래관 심연홀에서 ‘제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서식에는 우리 대학 박재규 총장, 전하성 교학부총장, 최호성 대외부총장, 박해룡 건강과학대학장, 지영주 간호학과장을 비롯해 박형숙 경상남도 간호사회 회장과 마산대·창신대·창원문성대 등 학부장과 교수, SMG 연세병원을 비롯한 지역병원 간호과장과 차장, 간호학과 재학생과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재학생들의 행보를 응원했다.
선서식에 참여한 3학년 학우 106명은 엄숙한 촛불의식과 선서를 통해 나이팅게일의 생명 존중과 숭고한 간호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다짐했다.
박재규 총장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 정신을 이어받아 인류와 의료발전에 헌신하는 훌륭한 간호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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