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밀회’의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함께 연주해
우리 대학 음악교육과 조수현 교수와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피아노 듀오 콘서트가 지난 7일 오후 5시 마산3.15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피아노 듀오 콘서트는 ‘Dance with Piano’라는 부제와 함께 라흐마니노프의 최고의 걸작이라 일컬어지는 ‘교향적 무곡’과 대중에게 가장 친근한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그리고 빈 왈츠를 새로운 해석으로 표현해 낸 라벨의 ‘라 발스’ 등을 연주했다.
해외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조수현 교수는 코리아나 챔버뮤직 소사이어티 멤버로서 연주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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