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위기대응 산학연협력 활성화 추진’을 주제로
경남권 LINC3.0사업단 협의회(회장 박은주)는 지난 11월 29일(화) 오후 2시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지방소멸위기대응 산학연협력 활성화 추진 포럼’을 개최했다.
현재 경남권 LINC3.0사업단 협의회에는 회장교인 우리 대학을 비롯해 경상국립대, 인제대, 창원대 등 경남권 4개 대학의 LINC3.0사업단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경남권 LINC3.0사업단 협의회가 주관했으며, 경남권 LINC3.0사업 수행 대학 및 지역 유관기관이 참석하였다.
포럼은 지속이 가능한 미래 경남 구현과 지방 소멸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산학연협력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1부 개회, 기조 강연, 주제발표 ▲2부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권 LINC3.0사업단 협의회 박은주 회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함께 공유·협업 생태계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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