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체육교육과(학과장 최옥진)는 지난 5월 21일(토) 한마미래관 심연홀에서 우리 대학 개교 76주년과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학과 개설 52주년을 기념하여 체육교육과 총동창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부와 일반, 교육대학원 졸업생과 재학생, 학과 교수 및 내외빈을 포함하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인 케이터링 서비스와 1부 개회식, 2부 창립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모교 신석민 교수는 “오늘 출범하는 체육교육과와 총동창회가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로 아름답게 장식되고 남겨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체육교육과는 그동안 걸출한 스포츠 스타들을 대거 배출하면서 우리나라 엘리트 체육의 일익을 감당해왔다. 그리고 임용고시 제도가 도입된 이래 단일 학과로서 ‘중등 체육 교사 전국 최다 합격생을 배출한 학과’의 영예를 이어가며 명문 학과로서의 위상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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