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년사
2021년 신년사
  • 언론출판원
  • 승인 2021.01.04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축년(辛丑年) 소띠 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통적으로 소는 재물과 명예 그리고 성실과 책임감의 상징인 만큼, 한마 가족 여러분에게 올 한해 축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랑하는 교직원과 학생 및 14만 동문 여러분!
  지난 한 해,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계의 생산 경제와 교역 활동은 말할 것도 없고, 교육이나 문화 예술에 이르기까지 유례없는 변화의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의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면서, 대학의 교실 수업도 전면적인 온라인 교육방식으로 바뀌었는가 하면, 기업체의 인재 채용 기준이나 방식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코로나 시대의 뉴 노멀(New Normal)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해 가야 하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만큼, 다가올 2021년에는 우리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정상적인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마 가족은 지난 한 해 동안 참으로 열심히 뛰었습니다. 우리 대학은 한반도 평화·통일교육 및 연구의 중추로서 통일부의 「영남권역 지역통일 교육센터」로 선정되었고,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사업」이나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수행 기관으로 선정되는가 하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및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도 다양하고 알찬 성과들을 축적하였습니다. 이 모두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경남대학교 한마인들의 저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소중한 땀의 결실이라 할 것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대학의 사회적 브랜드 가치를 드높인 한마 가족 모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학발전을 위해 땀 흘리는 한마 가족 여러분!
  올해는 무엇보다 「2021년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를 차질 없이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신입생과 재학생의 충원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학생 맞춤형의 유연하고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교육수요자들이 진정 만족할 수 있는 대학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대학의 자율혁신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이란 비전 아래,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과 연구의 혁신」, 「지역 인재양성 혁신 체제의 구축」 등 대형 국가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우리 대학의 대외적 위상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도약의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새해에는 대학혁신 전략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구성원들의 집단지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공론화의 장(場)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한마 가족 모두가 남다른 주인의식으로 서로의 창조적 지혜를 적극 발휘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사랑하는 한마 가족 여러분!
  2021년은 21세기의 두 번째 10년을 시작하는 해입니다.‘코로나19 팬데믹’ 위기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을 지라도, 마치 오래된 소나무 뿌리들이 하나로 뒤엉켜 서로를 의지하듯이, 14만 동문을 비롯한 모든 한마인들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진정한 한마가족 공동체를 이룩하는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마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와 행운이 충만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1. 1. 새해 아침에

 

총장 박 재 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로 7 (경남대학교)
  • 대표전화 : (055)249-2929, 249-2945
  • 팩스 : 0505-999-211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은상
  • 명칭 : 경남대학보사
  • 제호 : 경남대학보
  • 발행일 : 1957-03-20
  • 발행인 : 박재규
  • 편집인 : 박재규
  • 경남대학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2021 경남대학보.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