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2월 23일(수) 오후 2시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2020 LINC+ 산학협력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페스티벌의 오프라인 마지막 행사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수상 대표자 및 관계자 등 소수의 인원이 참석해 한 해 동안 LINC+사업을 통해 창출된 우수한 결과물을 공유하고 시상했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컨베이어벨트 끼임 사고방지 스마트 디바이스’를 발표한 기계공학부 ‘육두이노’팀이 이공계열 대상을, ‘바른 국어생활을 위한 게임식 맞춤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발표한 교육학과 ‘맞잘알’팀이 인문계열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스마트공장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가상현실을 이용한 가상 텃밭 체험 콘텐츠 제작’을 발표한 ‘펜타곤’팀이 창의혁신 최우수상을, ‘자율주행 플랫폼 설계’를 발표한 ‘레드칩’팀이 창의혁신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창업 경진대회에서는 ‘유아동의 시력보호 및 뇌기능 저하 방지 스마트폰 거치대’를 발표한 ‘E-YES’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청바지 지역사회 혁신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는 ‘마산 국화 축제 비대면 서비스 개발’을 발표한 문화콘텐츠학과 ‘진국’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비디오 레포팅 경진대회에서는 ‘푸른 바다의 보물 돝섬’을 발표한 유아교육과 양주은 대표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현장실습 수기 및 일지 공모전에서는 수기부문 ▲이공계열 전기공학과 조성찬 학우 ▲인문계열 경영학부 김세훈 학우가 일지부문 ▲이공계열 식품영양생명학부 김혜주 학우 ▲인문계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이지원 학우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