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소년소녀가정후원회는 지난 12월 28일(월) 창원시에 생활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는 성금 1,860만 원을 기탁했다.
교수와 직원 154명으로 구성된 소년소녀가정후원회는 지난 2003년부터 매월 일정액의 후원금을 적립해 연말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가정위탁아동, 조손가정 및 생활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100명에게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안타까운 1년을 보내고 있지만,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대학에 감사하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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