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탐방] 민족의 얼이 담긴 태권도
[동아리 탐방] 민족의 얼이 담긴 태권도
  • 강화영 기자
  • 승인 2020.08.20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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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가짐은 각자가 자기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다’

  태권도는 우리 민족 고유의 무술로 남녀노소 관계없이 즐긴다. 최근 K-POP과 태권도가 어우러진 케이팝 태권도가 인기이다. 한국의 멋이 합쳐져 외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뿐 아 니라 세계적으로 인기인 태권도를 우리 대학에서 즐겨보자. 태권도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할 한얼태권도 양진우(경호보안학과·2) 동아리 회장을 만나보았다.

  한얼태권도의 한얼은 한민족의 얼이 담겼다는 뜻이다. 한얼태권도는 현재 전국 태권도 동아리 연합회에 가입되어 매년 지역대회에도 참가한다. 주로 영남권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할 때 마다 그 지역 대학 동아리와 친분을 맺는 등 활발히 교류 중이다.

  지난 1학기는 17명의 학우가 동아리에 새롭게 가입하였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동아리 가두모집을 하지 못해 동아리원 모집에 차질이 생겼다. 양 회장은 “신입생 모집을 위해 SNS 홍보를 활용 중이다.”라고 말했다. 아쉽게도 1학기에 가두 모집을 하지 못했지만, 관심이 있는 학우는 SNS를 유심히 살펴 보자.

  양 회장의 좌우명은 ‘자신도 안 하는 것을 남에게 권하지 말자’ 이다. 이러한 생각이 자유로운 분위기의 동아리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자유로운 분위기로 이루어진 태권도의 최대 강점은 친숙함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태권도에 대해 배워봤거나 안다. 양 회장은 “태권도는 어릴 때부터 한 번씩 접해 볼 수 있는 운동인 만큼 쉽게 배울 수 있다.”라며 태권도의 친숙함을 언급했다. 태권도는 즐겁게 운동하면서 체력 증진과 더불어 단증 취득도 가능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다준다.

  그렇다고 한얼태권도는 운동만 하지 않는다. 한얼태권도는 꽃이 만개한 봄인 4월에 졸업한 선배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한다. 또한 학기가 마무리된 방학에는 MT가 계획되어 동아리원과 함께 즐긴다. 학기 시작을 알리는 개강총회와 함께 마무리 졸업송별회도 준비되어 시작의 설렘과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랜다. “저희 임원진이 계획한 것에 참여를 많이 해주고 고생해준 것을 알아줄 때가 가장 보람차요.”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얼태권도 임원진이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 게 엿보인다.

  운동을 못 해서 고민인 학우라면 걱정할 필요 없다. 태권도를 좋아하거나 관심만 있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올해 푹 찌는 폭염, 더위와 인간관계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태권도로 날려버리는 건 어떨까? 스트레스도 날리고 건강과 단증까지 취득 가능하니 일석삼조의 효과인 셈이다. 올여름은 매력이 가득한 태권도에 함께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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