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어교육센터를 소개합니다 한국어교육센터를 소개합니다 익명의 학우에게서 제보가 왔다. “대외교류처(처장 박정진, 서울캠퍼스 부총장) 홈페이지에 한국어교육센터라는 기관이 있던데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한국어학당과 다른 곳인가요?” 한국어교육센터라는 명칭만 보면 외국인 학우가 많아 보인다. 한국어교육센터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일까?- 한국어교육센터 vs 한국어학당 낯선 듯 익숙한 한국어교육센터는 사실 ‘한국어학당’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전에 대외교류처에서 유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정을 운영할 때 1~2반 정도 개설해서 강의를 진행했으며 정식 기관도 아니었다. 하지만 유학생 칼럼 | 추수민 기자 | 2019-10-10 16:58 무관심 속에 자라난 세균 무관심 속에 자라난 세균 우리 주변을 한번 둘러보자. 대부분 학우가 손에 쥔 물건이 눈에 띈다. 한순간도 손에서 떼어놓지 못하는 스마트폰, 과연 얼마나 깨끗할까? ‘변기보다 더러운 OOO’라는 제목의 뉴스나 기사를 한 번은 접해 봤다면 ‘OOO' 안에 스마트폰이 들어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변기에는 기준 면적당 50~300마리의 세균이 서식한다. 미국 애리조나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변기에 10배가량 되는 세균 수치가 스마트폰에서 발견되었다.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역시 스마트폰에서 검출되었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문화 | 추수민 기자 | 2019-09-25 17:25 [기자의 눈] 정기자의 시선으로 본 학보사 학보사 62기 수습기자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았다. 처음 보고, 그다음 봤을 때까지도 아무런 감흥이 없었다. 느낀 거라곤 혜택이 좋다는 정도였다. 공고는 한마관 학생 식당, 교양 수업 건물, 심지어 기숙사에도 붙어 있었다. 점점 눈에 익었고, 공고를 읽어보기 시작했다. 눈에 익으니 관심이 가고, 혜택이 좋으니 혹시나 하며 정보를 찾았다. ‘정말 장학금도 주고, 월급도 주고, 기자학교 연수도 보내주는 걸까?’ 반신반의하며 에브리타임에서 학보사를 검색했다. 에브리타임에서 학보사는 비판의 대상이었다. 한 게시물에서는 학보사를 비롯한 몇몇 칼럼 | 추수민 기자 | 2019-09-04 15:5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