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팀 지역 아동 위한 안전 프로젝트 제시해 대상 차지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최선욱)은 최근 제1공학관 USG첨단강의실에서 ‘2024학년도 청년들이 바꿔가는 지역사회(청바지)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할 혁신적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생들이 다수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심사는 지역사회공헌센터의 정은희 센터장, 사회복지학과 권현수 교수, 디자인학과 박희운 교수, LINC3.0사업단 김화경 교수가 맡았다.
심사 결과 총 14팀이 시상 후보에 올랐으며, 최종적으로 ‘세이브더칠드런’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V3’ 팀과 ‘교통안전을지켜조’ 팀은 최우수상에, 미디어영상학과 ‘마산스트리트팀’, 간호학과 ‘손길나누미’ 팀은 우수상에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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