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 지원을 위한 우주발사체 부품제조 산업용 원천기술 확보 및 인재 육성 약속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2월 6일(월) 오전 10시 30분 케이피항공산업 세미나실에서 케이피항공산업(주)(대표 김종판, 윤승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산·학·연 협력기반 경남 RISE 우주항공 분야 가족기업 지원과 2024 우주항공산업용 적층제조 연구회 및 협의체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사업 및 인력양성 사업 등 사업 기획 ▲재직자교육, 실무 인재 양성 등 인력 교류 ▲연구, 특허, 교육 관련 등 기술 정보의 교류 ▲기자재 및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시설 장비의 교류 등을 약속했다.
LINC3.0사업단 김세윤 스마트제조ICC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소기업 지원을 위한 우주발사체 부품제조 산업용 원천기술 확보 및 인재 육성과 우주항공산업용 적층제조 연구회와 협의체를 구성해 지자체 사업연계 특화 인력양성, 기업지원, 기술개발을 고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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