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및 지역 청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및 진로 정보 제공
우리 대학은 지난 11월 14일(화) 창조관 일원에서 학생 및 지역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3 경남대학교 잡(JOB) 페스티벌’을 열었다.
인재개발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과 지역 청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참여 기업의 채용설명회와 취업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는 ‘중소기업 바로알기’ 특강을 시작으로, 항공 우주 기업 아스트, 하나투어, 이화바이오메딕스, 창원한마음병원의 채용설명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 창조관 1층 로비에서는 LG전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BNG스틸, 한국자산관리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볼보, 한샘, 육군, 해군 등 공기업 및 기업체, 기관 10여 곳의 현직 임직원들이 참여해 직무 상담 및 취업 전략 등의 진로·취업 멘토링을 펼쳤다.
이상훈 인재개발처장은 “대학의 역할은 학생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라며 “이번에 개최한 ‘2023년 학생 성공을 위한 진로·취업 잡(Job) 페스티벌’이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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