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전쟁 없는 세계, 인류 행복을 위한 대학 교육 모색
[사설] 전쟁 없는 세계, 인류 행복을 위한 대학 교육 모색
  • 언론출판원
  • 승인 2023.11.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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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우리 인류 사회에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궁극적으로 전쟁이 없는 세계, 인류 행복을 위한 대학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하는 고민을 해 본다. 두 전쟁은 국제 정세와 지역 갈등의 복잡성을 보여주며, 이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과 전쟁 없는 세계를 위한 대학 교육에 대한 고민과 방향은 다양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우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국제 갈등에서는 외교적인 해결이 항상 우선되어야 한다. 수많은 인명 살상과 부상자가 속출하고, 삶의 터전을 참혹하게 파괴하는 전쟁이나 강경한 입장보다는 대화와 협상이 먼저 고려되어야 하며, 국제사회는 평화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 외교적 해결의 중요성은 무엇보다도 강조된다고 하겠다. 지역 갈등은 종종 다양성과 특수한 역사적, 문화적, 종교적 맥락에서 비롯된다. 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국제적 노력과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다양성과 특별한 상황의 이해를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국제사회는 국가 간 갈등에서도 인권과 민간인 보호와 강화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이번에 일어난 두 전쟁에서 가장 큰 희생은 결국 힘없고 무고한 민간인들이다. 민간인의 희생을 막아야 하고, 그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국제적인 노력이 다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그렇다면 전쟁이 없는 세계, 인류 행복을 위한 대학 교육의 방향은 어떻게 모색해야 할까? 무엇보다 평화와 국제이해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 대학은 학생들에게 국제 이해와 협력에 중점을 둔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 국제 정세와 갈등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대학 교육에서 학문, 문화, 언어 등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를 통한 대화를 촉진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다양한 배경에서 온 학생들 간의 상호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셋째, 대학 교육은 인권 교육 강화를 해야 한다. 학생들에게 인권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는 교육이 중요하다.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서는 인권을 존중하고 옹호하는 시민들이 필요하다. 넷째, 대학에서는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환경 문제에 대한 교육과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촉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다섯째, 학생들에게 문제 해결 능력과 리더십을 키우는 교육이 중요하다. 문제 해결 및 리더십 강화를 통해 학생들은 갈등 상황에서 조정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학문 분야 간 협력을 촉진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접근할 수 있도록 학문적 경계를 넘어 다양한 전공 간 협력 강화를 통해서 다양성을 존중하고 유도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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