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0월 30일(월)부터 31일(화) 양일간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진행한 ‘2023 산학협력 인재 양성 한일(韓日)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지역 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교육혁신’이라는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한일 컨퍼런스는 원광디지털대 남궁문 전 총장, 일본 야마구치현립대학 요시무라 고이치 부총장 등을 초청해 양국의 대학 교육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우선 30일 기조 세션에서는 원광디지털대 남궁문 전 총장이 ‘지산학협력 교육을 통한 지역 정주 인재 양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강재관 산학부총장과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지역에 청년을 정주시켜 나갈 방안으로 산업 수요와 괴리된 대학 교육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인 일머리가 있는 인재 양성을 통해 정주율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31일 PBL 세션에서는 ▲정은희 일머리교육본부장 ‘경남대학교 일머리 PBL과 운영 사례’ ▲한국에너지공과대 김경 교육혁신센터장 ‘인공지능시대, 교육의 변화: 한국에너지공대 모델’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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