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대학원대 김선향 이사장 시집 『안녕』, 오르페우스 텍스트 올해의 책 수상
북한대학원대 김선향 이사장 시집 『안녕』, 오르페우스 텍스트 올해의 책 수상
  • 박성한 기자
  • 승인 2025.08.20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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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안녕(SO LONG)』 표지(왼쪽), 김선향 이사장(오른쪽)
시집 『안녕(SO LONG)』 표지(왼쪽), 김선향 이사장(오른쪽)

 

  북한대학원대학교 김선향 이사장의 시집 『안녕(SO LONG)』이 댈러스 텍사스대학교 산하 문두스 아티움 프레스(Mundus Artium Press)에서 수여하는 ‘2025년 오르페우스 텍스트 올해의 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오르페우스 텍스트 올해의 상’은 문학, 저널리즘, 시각 예술 분야에서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인류의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시상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김선향 이사장의 업적은 문두스 아티움 프레스 웹사이트에 영구히 기록되며, 국제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돼 지속적인 인정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기려지게 된다.

  김선향 이사장은 최근 자신의 특별한 삶의 궤적을 담은 ‘운문일기’ 시리즈를 하나로 엮은 『안녕(SO LONG)』을 문두스 아티움 프레스를 통해 발간했다. 운문일기 시리즈에는 “노래 소리가 나는 글을 쓰고 싶다.”라는 김선향 이사장의 바람과 시적 성취가 담겨 있다.

  북에서 남으로의 이주부터 영문학 교수로 성장한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리즈는 현대 한국사의 격동적인 역사를 품으며 자신의 일상과 가족의 이야기 등 아름다운 인생의 일부분을 담담하고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

  출판사는 “북에서 남으로의 여정을 통해 현대 한국 역사의 격동을 솔직하게 반영하고 자유를 찾고자 하는 개인적 여정을 통해 역사적 혼란을 고백처럼 풀어내고 있다.”며 “김선향 시인의 시는 순간과 영원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그 의미를 찾으며 삶과 예술의 향기는 시를 읽은 후에도 오래도록 여운을 남긴다.”고 소개했다.

  한편 시집 『안녕(SO LONG)』은 세계 최대 인터넷서점 아마존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구매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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