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문제연구소, 삼청포럼 개최
극동문제연구소, 삼청포럼 개최
  • 박성한 기자
  • 승인 2025.03.19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주미대사,“윈-윈 전략, 한미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해야”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관세)는 3월 6일 오후 7시 평화관 대회의실에서 제14차 삼청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안호영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석좌교수가(전 주미대사) ‘트럼프 발 무역전쟁: 우리의 대응은?’을 주제로 발표했다.

  미국 트럼프 1기 집권 시기 주미대사를 지낸 안 교수는 트럼프 2기 출범 후 재점화된 무역전쟁에 대한 한국의 대응과 관련해 “이슈별 대응보다는 윈-윈(win-win)의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며 “우리나라(한국)가 최적의 전략적 파트너임을 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제조업 부흥’을 가장 중요한 경제 정책으로 추진하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며 “반도체, 배터리, 조선, 원자력, 가전 등 한국이 강점이 있는 산업 분야에 미국도 관심이 있음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안 교수는 통상 분야 법치주의와 ‘규범에 기초한 무역체제’ 부활 모색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유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EU, 캐나다, 호주 등과 연대와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을 본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로 7 (경남대학교)
  • 대표전화 : (055)249-2929, 249-2945
  • 팩스 : 0505-999-211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샛별
  • 명칭 : 경남대학보사
  • 제호 : 경남대학보
  • 발행일 : 1957-03-20
  • 발행인 : 박재규
  • 편집인 : 박재규
  • 경남대학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2026 경남대학보. All rights reserved.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