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장학기탁자들이 출연한 2,250만 원 재학생 32명에게 전달
총동창회(회장 김동구)는 지난 12월 22일(금) 오후 2시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모교 재학생들에게 ‘2023학년도 2학기 장학금’으로 2,250만 원을 수여했다.
총동창회는 모교 발전과 미래 인재로 거듭날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날 동문 장학 기탁자들이 출연한 장학금 2,250만 원은 총 32명의 학우에게 전달됐다.
김동구 총동창회장은 “최근 지역 대학이 맞이한 여러 위기에도 슬기롭게 해쳐나가며 지역 명문 사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며 “이는 모교와 동문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만큼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 모두가 훗날 모교 발전과 후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선배로 훌륭하게 성장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재윤 교학부총장은 “어려운 와중에도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김동구 총동창회장님과 동문 장학 기탁자 및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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