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신년사
2024년 신년사
  • 언론출판원
  • 승인 2024.01.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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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통적으로 청룡의 해는 변화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2024년 새해에는 한마 가족 여러분들께서 새로운 기회와 도전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행운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랑하는 교직원과 학생 및 15만 동문 여러분!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글로벌 위기 정세와 어려운 정치 및 경제 사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의 코로나19 종식 선언과 같은 반가운 소식도 있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해를 넘기고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격화되는 등 국제 정세는 갈수록 불안한 상황입니다. 한편, 한반도의 남북 관계도 경색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상호 긴장감만 더욱 고조되어 가는 현실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이러한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국내·외적으로 녹록지 못한 상황 속에서도, 지난 해 우리 한마 가족은 그 어느 때보다 값진 성과들을 많이 거두었습니다. 무엇보다 국책사업인 <대학교육혁신지원사업>, <지방대학활성화사업>, <지역혁신플랫폼사업>, <WISE LINC 3.0사업>, <SW중심대학지원사업>,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 및 지원하였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 <경남글로벌 게임센터 구축>, <초거대제조AI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개소 등 대형 국책 사업들을 대거 유치·운영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그 덕택으로,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국내 100개 대학교 브랜드 평판지수 분석 결과에서, 경남대학교는 전국 19위의 대학교 브랜드 평판도를 달성하였습니다. 이 모두는 한마 가족의 단합된 힘과 헌신적 노고가 이뤄낸 소중한 성과이자, 동시에 우리 대학의 굳건한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실이라 하겠습니다.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대학의 사회적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드높여 준 한마 가족 모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대학 발전을 위해 땀 흘리는 한마 가족 여러분!
  우리는 한국 사회가 당면한 고등교육 혁신의 절박함과 지역 대학이 겪는 냉혹한 생존 위협을 그 누구보다 실감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우리 한마 가족은 스스로를 과감히 혁신하지 않고서는 조금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비장함으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해 봅시다.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이 지역 최고의 명문사학으로서 더욱 힘차게 우리 다 함께 전진합시다. 무엇보다 자랑스러운 15만 동문을 비롯한 모든 한마인들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진정한 한마 가족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희망의 갑진년이 되길 염원해 봅니다.

  한마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와 행운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 1. 1. 갑진년 새해 아침에

 

총장 박 재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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