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간 사업비 1억 6,000만 원 … 무역물류학과 스마트물류 특성화 과목 신설 및 운영
우리 대학은 최근 경상남도가 공모한 ‘스마트물류 특성화 대학지원 사업’의 수행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진해신항, 가덕도 신공항 개장에 대비하고, 물류산업의 자동화·지능화 추세에 발맞춰 스마트 물류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한다. 경남도는 사업 수행대학 선정을 위해 신청 대학의 사업수행능력을 검증 및 평가했으며, 우리 대학을 우선 협상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우리 대학은 오는 5월부터 1년간 사업비 1억 6,000만 원을 지원받아 인재를 본격적으로 양성한다.
박영현 무역물류학과장은 “향후 경남대가 스마트물류 선도 대학으로서 전문 인력 양성 및 청년 인재의 지역 정주에 기여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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