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46명에게 장학금 3,200만 원 수여
총동창회(회장 김동구)는 5월 9일(화) 오전 11시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모교 재학생들에게 2023학년도 1학기 장학금으로 3,200만 원을 수여했다.
총동창회는 모교 발전과 미래 인재로 거듭날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우리 대학에 전달해 왔으며, 동문 장학 기탁자들이 출연한 장학금 3,200만 원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총 46명의 학우에게 전달됐다.
총동창회 김동구 회장은 “진리, 자유, 창조의 교육이념으로 우수 인재 양성과 지역 교육의 다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사회 각 분야로 진출한 경남대 15만 동문 모두는 미래로 나아가는 여러분들의 도전을 지지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재윤 교학부총장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총동창회 동문 장학 기탁자 및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 모두가 훗날 후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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