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여름 사이’ 경대가요제 본선

기계공학부 정규원 학우, ‘안아보자’로 대상 수상

2019-05-23     박예빈 기자
대상

  지난 21일(화) 오후 7시 대운동장, 우리 대학 언론출판원(원장 정은상)의 교육방송국(KUBS)이 주최한 제39회 봄과 여름 사이 경대가요제가 개최됐다.

  작년과 달리 날씨가 좋아서 더 많은 인파가 대운동장으로 몰렸다. 많은 학우와 관객은 무대를 바라보며 가사 하나하나를 경청했다.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뽑힌 수상자는 대상 정규원(기계공학부·4), 금상 이상원(기계공학부·3), 은상 김민우(건축학부·4), 동상 최준민(소방방재공학과·3) 학우다. 이번에 ‘안아보자’를 불러 대상을 탄 정규원 학우는 제38회 푸른달 경대가요제에서 인기상을 탄 이력이 있다.

  심사는 언론출판원장 정은상 교수, 언론출판원 서정호 행정지원팀장, 음악교육과 이종훈 교수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