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공연영상학과, ‘여명’ 대극장 무대 진출

3·15아트홀서 5회... 지역 예술인 협업

2026-10-14     송세은 기자
창작

  우리 대학 디지털공연영상학과 학우들이 제작 전반에 참여한 창작 뮤지컬 ‘여명’이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15아트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소극장 공연에서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작품을 대극장 규모로 확장해 선보이는 자리다.

  공연은 11월 6일 오후 7시, 7일과 8일 각각 오후 1시와 6시 등 총 5회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9월 30일부터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창작 뮤지컬 ‘여명’은 경남스토리공모전 대상작인 ‘광복군 아리랑’을 원작으로, 일제강점기 진주권번 예인들의 독립운동을 재창작한 작품이다. 역사에 이름을 남기지 못한 평범한 사람들의 선택과 희생, 자유와 새로운 세상을 꿈꿨던 청춘들의 이야기를 무대에 담아낸다.

  ‘여명’은 예인과 광복군, 역사의 뒤편에서 자신의 삶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자유와 희망의 의미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