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뉴스] 천원의 아침밥, 다양하게 즐기자
우리 대학 한마관 식당에서 운영 중인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2학기부터 한식과 브런치를 교차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천원의 아침밥은 학우들의 식사 부담을 줄이고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정부와 대학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존에 우리 대학은 천 원으로 밥과 국, 김치 등을 포함한 4찬 중심의 한식 식단을 제공하며 사업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이번 학기부터는 기존 한식 중심의 식단에서 벗어나 브런치 메뉴를 함께 선보이며 학우들에게 다양한 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 새로운 아침밥, 어떻게 제공될까
2학기부터 운영되는 천원의 아침밥은 주 5회 제공 중 한식 3회, 브런치 2회로 운영된다. 한식은 ‘한 그릇 데이’로, 덮밥이나 국수처럼 한 그릇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구성할 예정이다. 브런치 데이에는 토스트와 같은 간편한 아침 식단을 세트로 구성해 기존 한식과 차별화된 식단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형태의 아침 식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9월 첫째 주에는 새롭게 구성된 메뉴가 학생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 다. 숙주 불고기덮밥을 비롯해 미트볼 오므라이스, 우리 밀 잔치국수와 참치마요 오니기리 등이 한식 메뉴로 제공된다. 해당 메뉴들은 전부 우리 쌀 소비 촉진 식단으로, 쌀 소비 감소와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 주에 진행되는 브런치 메뉴로는 우리 밀 토스트, 한돈 그릴 소시지, 달걀 요리, 그린 샐러드, 요거트 및 음료 등 이 제공될 예정이다.
- 관계자가 전하는 아침 이야기
한마관 식당 관계자는 이번 운영 방식 변경에 대해 “아침 시간에는 학생들이 조금 더 간편하고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메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침 식사 시간이 부족하거나 많은 반찬을 부담스럽게 느끼는 학생들도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사업 참여율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변화는 메뉴의 다양화뿐만 아니라 학우들의 아침 식사 접근성을 높이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시간이 부족해 아침을 거르는 우리 대학 학우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메뉴 구성을 달리한 것이다. 한 끼 식사를 더욱 편하게 해결하면서도 영양을 고려한 식단을 제공해 학생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한마관 식당 관계자는 “단순히 저렴한 가격으로 한 끼를 제공하는 식사를 넘어, 학생들이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아침 식사가 됐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이처럼 새로운 메뉴와 운영 방식으로 돌아온 천원의 아침밥이 학생들의 아침 식사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