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So Long)』 주요 외신 주목해

AP통신·CBS 등 유수의 글로벌 매체 보도 잇달아

2025-11-19     박성한 기자

  북한대학원대학교 김선향 이사장의 시집 『안녕(So Long)』이 미국 문두스 아티움 프레스가 수여하는 ‘2025 오르페우스 텍스트 올해의 책’에 선정된 가운데, 이 수상 소식이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를 통해 퍼지며 한국 시문학의 국제적 위상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글로벌 뉴스 배포 플랫폼 ‘EIN Presswire’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11월 12일(미국 현지시간) ‘Poet Sun Hyang Kim Honored with 2025 Orpheus Texts Book of the Year Award for So Long’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가 다양한 해외 주요 언론사와 뉴스 네트워크에 게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글(Google), 빙(Bing) 등 글로벌 검색·뉴스 플랫폼을 비롯해 미국의 대표적 국제 뉴스통신사인 AP통신(AP News), 그리고 CBS·FOX·NBC 계열의 주요 방송사에도 게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블룸버그 터미널(Bloomberg Terminal), 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 등 글로벌 금융·비즈니스 데이터베이스는 물론, 미국의 출판·교육·평론 전문 플랫폼, 아시아권 뉴스 매체, 페이스북, X(트위터) 등의 글로벌 소셜 미디어에도 활발히 공유되며 다양한 독자층으로 확산됐다.

  이를 두고 ‘2025 오르페우스 텍스트 올해의 책’을 시상한 잭 마리나이 심사위원장은 “두 언어와 대륙을 잇는 탁월한 문학적 성취”, “김선향 이사장은 기초 설계부터 언어적 예술성까지 모든 면에서 뛰어난 시인”이라고 평가하며 작품성과 문학적 깊이를 높게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