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 뉴스] 대플이와 성공이를 소개합니다
우리 대학 창조관 1층에는 취업상담 및 멘토링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있다. 해당 기관은 2학기 개강 후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학우들에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마스코트 ‘대플이’와 ‘성공이’를 소개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마스코트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일컬어지는 마스코트는, 주로 식물이나 물건, 캐릭터로 상징된다. 이는 대체로 어느 한 단체나 사회를 대표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를 지원하기 위해 귀엽고 긍정적인 캐릭터 ‘대플이’와 ‘성공이’를 선보였다. ‘대플이’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대표하며, 학생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성공이’는 “취업에 성공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생들이 목표를 끈기 있게 달성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대플이’의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두 캐릭터는 경남대 학생들의 꿈과 취업에 응원하며, 함께 힘을 모아 더욱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에 있는 프로그램의 마스코트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이번 캐릭터 제작은 지원 활동의 인식 면에서 학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 대플이와 성공이의 활동 무대는?
캐릭터를 디자인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진희 컨설턴트는 경영대학 담당 컨설턴트와 같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홍보 업무를 한다. 학우들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캐릭터를 만들었으며, 다양하게 진행 중인 프로그램과 센터를 홍보하는 데 활용하게 되면서 두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마스코트가 됐다고 전했다.
‘대플이’와 ‘성공이’는 여름방학 특강부터 포스터나 홍보 플랫폼에 활용됐다. 그 중 특히 ‘9월은 대플이가 쏜다!’ 프로그램에서 학우들의 행사 참여도가 높았으며, 긍정적인 반응도 보였다. ‘대플이’와 ‘성공이’ 그립톡 제작 후 나눔 활동이 있었는데, ‘대플이’의 선호도가 더 높았다. 실용성을 위해 그립톡을 제작했으나, 사용하는 학생들이 적어 내년에는 두 캐릭터를 이용한 탈 인형과 키링 제작을 할 예정이다. 그 외 다양한 홍보 방법에 캐릭터를 이용해 학우들의 프로그램 참여도를 높이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창조관 1층에 위치한다. 진로·취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싶다면 방문해 보자. 단과대 학별 전문 컨설턴트가 1:1로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대플이와 성공이는 학우들의 취업 준비 과정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측은 이들 캐릭터를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