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 취업 공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

2024-05-23     노경민 기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가 5월 14일 창조관에서 문을 열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내 진로·취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재학생과 지역 청년에게 특화된 진로 및 취·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을 가진 사업이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청년에게 폭넓은 진로·취업·창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박태현 인재개발처장은 “앞으로 경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경남 지역의 청년 고용서비스와 노동시장 지원의 거점 선도대학 역할을 수행하며 재학생과 지역 청년의 성공 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