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수시모집 3.88대 1 경쟁률 기록
제약공학과, 보건의료정보학과 신설 등 교육조직 개편 구축
우리 대학(총장 박재규)은 9월 14일(화) 오후 6시 202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그 결과 2,161명 모집에 8,389명이 지원, 총 3.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수시모집 지원자 중 서류 제출 대상자는 관련 서류를 9월 24일 오후 6시까지 본관 입학처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우편으로 제출할 경우 마감일 소인분까지 유효하게 인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 대학 입학처(055-249-20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외에도 일반계고교전형에서 물리치료학과가 23명 모집에 276명이 지원해 12대 1을, 일반학생전형의 물리치료학과가 4명 모집에 47명이 지원해 11.75대 1의 경쟁률을, 일반학생전형의 미디어영상학과가 2명 모집에 23명이 지원해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유형별 경쟁률은 ▲일반계고교: 3.88대 1 ▲한마인재: 2.94대 1 ▲일반학생: 4.68대 1 ▲지역인재: 6.54대 1 ▲체육교육과: 11.17대 1 ▲군사학과: 4.1대 1 ▲사회배려자: 3.2대 1 ▲체육특기자: 3.34대 1을 기록했다.
우리 대학은 내년 2022학년도에 제약공학과와 보건의료정보학과를 신설한다. 제약공학과는 의약품 기초교육, 제약공정 교육을 통해 첨단 제약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 목적이다. 이어 보건의료정보학과는 보건의료지식과 IT융합기술을 갖춘 보건의료정보·병원행정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의의로 둔다. 또 AI, SW 관련 미래형 산업 발전에 따른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AI·SW융합대학도 신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