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커스] 쓸쓸히 피어난 목련

2020-03-19     추수민 기자

  학우들 없는 학내에 봄을 알리는 목련이 피어났다. 개강과 함께 북적이던 작년 이맘때와는 달리 교정은 한산하다. 목련이 화사하게 피어났지만 구경하는 학우는 보이지 않는다. 봄과 개강은 시작됐지만, 학내는 조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