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은 흡연자인데, 수제담배 피우고 나서 가장 좋은 점이 가래가 안생긴다는 것이다.
가격때문만이 아닌 가래 없어졌다는 것때문에 수제담배 계속 피우고 있다.
이전 가슴 답답함도 사라졌고...
나두 왜 그런건지 이해가 안되지만
아마도 일반담배에는 습기유지부터 잘타게 만들려고 풍미를 높이기 위해 넣는 각종 화확첨가제등 이것저것 첨가제를 넣기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요즘 수제담배가 더 안좋다는 기사 많이 뜨는데 믿지 않아요.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이고, 이전 곰방대에 담배 피우시면서도 장수하셨던 어르신들 생각하면
수제담배가 오히려 일반담배보다 건강에 훨씬 좋습니다.
내가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위절제술을 앞두고
지금 CT촬영실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위암이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파트 경비원을 하면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젊은이가 와서 수제담배라면서 피우라고 주더라
그러면서 자기가 수제담배를 판다고 1보루에 25.000원 이럴수가 20,000원이나 싸잖아
그이후 7보루를 피우는데 몸이 반응을 하더라
머리가 갑자기 찡 하면서 소리가 나더라
아 그순간 수제담배를 피워서 그렇구나
수제담배를 끊고 그증상이 없어지고 암이 생긴 것 같다
시기적으로
3.헌법재판소도 “입법자가 임의적 규정으로도 법의 목적을 실현할 수 있는 경우에 구체적 사안의 개별성과 특수성을 고려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일체 배제하는 필요적 규정을 둔다면, 이는 비례의 원칙의 한 요소인 '최소침해성의 원칙'에 위배된다.(출처 : 헌법재판소 1998.05.28. 선고 96헌가12 전원재판부〔위헌〕 구 국가공무원법 제73조의2 제1항 단서 위헌제청 [헌공제28호])”고 판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