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로이킴, 경서예지 등 초청… 경남과 함께하는 청년 축제 운영
우리 대학은 5월 20일(월)부터 21일(화)까지 양일간 ‘경남대학교 개교 78주년 기념 한마대동제’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대동제는 ‘글로컬을 통한 지역협력 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글로컬 축제 부스를 통해 AI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체험 행사와 먹거리 부스, 이벤트 부스 등을 제공했다. 학과 및 행정 부서, 외부 기관 등 6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Festa Week’도 함께 열렸다.
대운동장 축제 중앙무대에서는 경남글로벌게임센터 유치기념 E-스포츠 대회와 학내 동아리 공연 그리고 연예인 축하 공연 등이 펼쳐졌다.
첫날인 20일 전야제에는 중앙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박재규 총장의 축사와 박강주 총학생회장의 개회사가 있었으며, 축제 선포식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저녁 9시부터는 가수 청하의 축하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가 더해졌다.
종야제인 21일은 학생들의 뛰어난 가창력을 마음껏 뽐내는 ‘경대 가요제’ 공연과 E-스포츠 대회 결선이 진행됐으며, 저녁 9시부터는 가수 로이킴과 경서예지의 공연으로 한마대동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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