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북한 정세 평가 및 2023년 전망을 주제로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관세)는 지난 1월 10일(화) ‘제71차 통일전략포럼’을 개최했다. ‘2022년 북한 정세 평가 및 2023년 전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통일전략포럼은 북한의 정치·군사·경제·대외·대남 총 5개 세부 주제에 대해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제1세션에서는 김갑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북한 정치 분야 평가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김동엽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북한 군사 분야 평가 및 전망’, 양문수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북한 경제 분야 평가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제2세션에서는 이정철 서울대 교수가 ‘북한의 대외전략 평가 및 전망’,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북한의 대남정책 평가 및 전망’을 주제로 진행했다.
통일전략포럼을 주최한 이관세 소장은 “최근 한반도 정세 동향 및 북한의 금년도 여러 분야의 정책 방향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 및 분석하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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