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학술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우리 대학 교양교육연구소(소장 정원섭)는 지난 10월 28일(목) 오후 2시 창조관 평화홀에서 ‘디지털시민성 연구단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디지털시민성 연구단’은 지난 9월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발족한 단체이다.
연구단은 앞으로 6년간 교양교육연구소가 수주한 ‘디지털시민성 함양을 위한 지역형 인문교양교육 모형 개발 및 확산’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의 주된 프로그램은 북한대학원대학교 김선향 이사장의 축사와 더불어 제1부는 ‘디지털시대 교양교육의 비전’, 제2부는 ‘디지털시대 교양교육의 현황’으로 진행됐다.
정원섭 연구단장은 앞으로 교양교육연구소와 함께 ‘인공지능윤리연구센터’ 및 ‘한국포스트휴먼학회’ 등 교내외 기관과 협력하며 학술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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