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미 교수, 무형문화재 전문위원에 위촉
노성미 교수, 무형문화재 전문위원에 위촉
  • 박수희 기자
  • 승인 2018.05.10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어교육과 노성미 교수가 지난 1일, 문화재청 무형문화재 전문위원으로 위촉되는 영광을 안았다.

  문화재청 무형문화재 전문위원은 전통적 공연·예술·공예·미술 등에 관한 전통 기술, 한의학·농경·어로 등에 관한 전통 지식, 의식주 등 전통적 생활 관습, 민간 신앙 등 사회적 의식, 전통 놀이, 축제 등을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거나 해제하기 위해 필요한 자료 수집, 현지 조사 및 연구 업무를 담당하는 문화재청 소속 비상근 위원이다.

  고전문학 전공인 노성미 교수는 마산성신대제를 발굴하여 2016년에 이를 경상남도 무형문화제로 지정되는 데 크게 이바지하는 등 지역 문화 발굴·보존·전승에 힘을 쏟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로 7 (경남대학교)
  • 대표전화 : (055)249-2929, 249-2945
  • 팩스 : 0505-999-211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은상
  • 명칭 : 경남대학보사
  • 제호 : 경남대학보
  • 발행일 : 1957-03-20
  • 발행인 : 박재규
  • 편집인 : 박재규
  • 경남대학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2024 경남대학보.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