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코로나19에 비대면 전환
대학, 코로나19에 비대면 전환
  • 이강민 기자
  • 승인 2021.04.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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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비대면 혹은 블렌디드 방식 활용 예정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학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학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우리 대학 모 학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1명은 확진 판정을 받은 학우이고 다른 2명은 첫 확진자와 수업 등 여러 차례 동선이 겹친 밀접 접촉자다. 대학은 현재 코로나19 확진 사실 확인 후 모든 수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한 상태다.

  4월 1일, A 학우는 비염 증세로 병원을 찾았고 진료과정에서 병원 측의 권유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당일 검사 결과 A 학우는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우리 대학은 마산보건소와 협의 하에 정문을 제외한 학내 출입문을 모두 폐쇄하고 학내 구성원과 외부인에 대해 출입금지 조치했다. 이튿날 대학과 마산보건소는 역학조사를 진행하여 40명의 밀접 접촉자를 선별했다.

  대학 측은 우선 학내 기숙사를 이용하는 인원 18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이와 함께 비상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대학은 우선 모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모든 수업을 2주간 비대면으로 전환해 진행하고 통학버스 운행을 중지했다. 확진자의 동선 및 대학 전체 건물 방역도 했다. 교내 직원은 정상 근무하되 재택근무 운영지침에 의거, 재택근무를 신청할 수 있게 했다.

  학사관리팀 공지에 따르면 수업과 중간고사는 비대면 혹은 블렌디드 방식을 활용한다. 우선 자가 격리 기간이 끝나는 16일까지 모든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후 4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중간고사 기간에는 상황에 따라 비대면 혹은 블렌디드 방식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대응대책본부장(박재윤 교학부총장)은 4월 2일 보건소의 역학조사가 완료된 뒤, 공지사항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있다며 학내 구성원들에게 학내 사적 모임 금지, 외출 자제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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