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거침없는 야수들, 우리 대학 야구부를 소개합니다 거침없는 야수들, 우리 대학 야구부를 소개합니다 지난 달 28일, 2018 프로 야구가 개막했다. ‘NC 다이노스’ 창단 이후, 경남권 사람들은 프로 야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뒤이어 지난 달 31일에는 2018 전국대학야구리그&대회도 개막했다. 야구에 대한 관심으로 뜨거워지는 지금, 그 열기 속 한 가운데에서 경기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대학 야구부를 소개한다. /대학부 우리 대학에는 여러 체육 특기생이 있다. 6개의 운동부가 있는데 야구 개막을 맞아 그중 야구부를 한 번 들여다보자. 우리 대학 야구부는 1982년에 창단되었다. 1989년에는 전국체전을 우승하며 우 대학 | 박수희 기자 | 2018-04-17 14:11 부림 지하상가 & 합성동 지하상가, 학우들의 선택은? 부림 지하상가 & 합성동 지하상가, 학우들의 선택은? 지하상가, 길 아래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쇼핑몰이다. 통로를 돌아다니며 보물찾기하듯 우리는 신중하게 상품을 골라낸다. 우리 대학이 위치한 옛 마산시에는 2개의 지하상가가 있다. 부림 지하상가와 대현 프리몰 창원점. 같은 지하상가이지만 둘의 분위기는 확연하게 다르다. 분위기에 맞추어 고객의 발걸음 역시 달라졌다. 그들은 어떤 점에 이끌렸고 어떤 점을 외면하고 있을까. 답은 바로 그곳에 있다. /문화부 ▲부림 지하상가, 시간 속에 멈춰 버리다 부림 지하상가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부림동에 있다. 우리 대학과는 약 3.4km 정도의 문화 | 박수희 기자 | 2018-04-17 11:14 봄과 꽃에 물들다 봄과 꽃에 물들다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 왔다. 앙상한 나뭇가지에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더니 터질 듯 부풀어 올랐다. 우리 대학에도 멀게만 느껴지던 봄이 찾아 왔다. 벚꽃은 이미 유명하지만 다른 꽃들도 활짝 피어 교정을 꾸미고 있다. 강의를 듣다 창밖을 보면 만개한 꽃들이 유리창을 톡톡 두드리고 있다. 따뜻한 4월, 우리 대학에는 어떤 봄꽃이 우리를 반기고 있을까. / 문화부 벚꽃(꽃말: 순결, 절세미인) ‘봄 사랑 벚꽃 말고~’, ‘흩날리는 벚꽃잎이~’ 봄만 되면 카페에서는 벚꽃과 관련된 노래들이 흘러나온다. 하이포의 ‘봄 사랑 벚꽃 말고’, 문화 | 박수희 기자 | 2018-04-09 11:53 ‘행복드림 서포터즈’ 따뜻한 친구가 되어 드릴게요 ‘행복드림 서포터즈’ 따뜻한 친구가 되어 드릴게요 요즘 ‘미투 운동’으로 세상이 시끌시끌하다. 법조계부터 시작해 연예계, 문단 등 각계로 퍼져 나가는 지금 성추행, 성폭력 등과 같은 범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우리 대학도 범죄에 대한 시선을 외면하지 않았다. 오히려 범죄를 겪은 피해자들의 마음을 집중해 아픔을 덜어주고자 했다. 지난 8일, 우리 대학 창조관 1층 상담센터교육장에서 ‘행복드림 서포터즈’ 위촉식이 진행됐다. 식에는 대학생활문화원 김원중 원장, 오범호 부원장, 이임숙 상담센터장, 마산 동부경찰서 이종국 과장, 담당 경찰관 박정란 경사, ‘행복드림 서포터즈’ 13명, 총 대학 | 박수희 기자 | 2018-03-29 16:53 “꼭 간직해요. 그대의 아름다운 꿈.” “꼭 간직해요. 그대의 아름다운 꿈.” “그대여, 내 손을 잡아 봐요.” 잔잔한 멜로디와 함께 상처로 얼룩진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노래가 지난달 27일에 발매되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우리의 마음을 달래주는 주인공은 바로 우리 대학을 졸업한 지유동(경호보안학과·졸업) 동문이다. 작년에 데뷔한 정명규 학우 이후 또 한 명의 우리 대학 출신의 가수가 탄생했다. 지유동 동문은 경호보안학과 졸업생이지만 대학 생활 내내 노래에 큰 관심을 보였다. 경대 가요제, 2016 한마인의 목소리가 들려, 밴드 동아리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본인의 전공을 포기하고 음악의 길을 문화 | 박수희 기자 | 2018-03-29 16: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