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수) 한마관 교직원식당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1,000원의 행복한 식사’ 행사가 개최됐다. 학생들이 1,000원의 가격에 부담 없이 점심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기독교수회(회장 박용호)가 주최하고, 기독동아리가 주관했다. 이와 함께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신광교회와 동부교회, 신마산교회, 제일신마산교회, 가포교회, 큰빛들교회, 합성교회 등 창원 소재 교회들이 후원으로 힘을 모았다. 행사는 2024년 1학기 동안 매주 수요일 점심 교직원식당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50명에게 티켓(

우리 대학 역도부는 지난 3월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고성군에서 열린 ‘제21회 전국춘계대학생역도선수권대회’에서 총 2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76kg급에 출전한 김자현(체육교육과·2) 선수와 -81kg급에 출전한 하영수(스포츠과학과·4) 선수, -102kg급에 출전한 김형우(스포츠과학과·2) 선수는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이어 -89kg급에 출전한 최승현(체육교육과·3) 선수는 인상 2위, 용상·합계 1위를, -81kg급에 출전한 이지원(체육교육과·1) 선수는 인상 1위, 용상·합계 2위를 기록하

우리 대학은 최근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장학금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멘토링을 희망하는 경남지역의 초·중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소속된 학생들을 집중 지원하는 교육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은 멘토로서 교과보충과 상담 활동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나눈다. 더불어 청소년(멘티)들은 멘토링 지원을 통한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선정으로 우리 대학은 총 8억 6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확보하고, 경남지역의 200여 개의 관련기관과 협력해 학습·상담지원이 필요한 초·중·고

물리치료학과(학과장 박동환)는 3월 11일(월) 오후 2시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 사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손 마사지 교육 지원 ▲각종 프로그램 봉사자 지원 ▲체력 증진 프로그램 활동 지원 등 상호 교류 및 협력을 맺었다. 박동환 물리치료학과장은 “다양한 사회봉사를 통해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우수한 미래 물리치료사로서 성장할 수 있고, 나아가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입장을 밝혔다.

추운 겨울을 이겨낸 캠퍼스의 나무에서 새하얀 목련꽃이 피어나고 있다. 드문드문 자리를 지키는 목련 나무는 울창한 벚나무 군집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학내를 아름답게 장식해 준다.

박재규 총장은 지난 2월 22일(목) 경남도청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에 참석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기존 부처별로 이뤄지던 신년 업무보고를 ‘주제별’로 열겠다는 취지로 새해부터 진행됐다. 토론회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을 돌며 시민과 함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이번에 개최된 경남은 14번째이다. 이날 윤 대통령은 ‘다시 뛰는 원전 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을 주제로 경남과 창원을 ‘소형모듈원전 클러스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원전생태계 회복을 위한 정부의

우리 대학은 지난 2월 28일(수)까지 교내 일원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총 9개 단과대학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단과대학 별로 한마관, 한마미래관, 창조관에서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단과대학별 입학식이, 오후에는 각 학과(부)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각각 이루어졌다. 우선 단과대학 별 신입생 입학식은 학장 입학식사와 신입생 대표 선서를 비롯해 학군단 소개, 단과대학 학생회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는 중앙동아리의 공연이 선보여지며 새내기 환영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했다. 이어 학과(

총학생회(총학생회장 박강주)는 지난 2월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양일간 창녕 부곡일성콘도에서 ‘2024학년도 학생자치기구 총간부 L.T’를 가졌다. 총학생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총대의원회, 7개 단과대학 학생회 간부 총 143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발전을 위한 학생회의 역할을 중점으로 삼아 논의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L.T 진행 이전에 김창윤 학생처장의 주관 하에서 한마관 대강당에서 안전교육이 시행되었다. 이후 L.T 시작 첫째 날에는 ▲준비운동 및 레크레이션, 토론회가 이루어졌다. 둘째 날의 경우 ▲학생자치기구 전체

행정대학원(원장 윤태영)은 지난 2월 22일(목) 오후 7시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3기 수료식을 가졌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3기 총학생회는 이경희 총학생회장을 중심으로,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다양한 학생회 활동으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학술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수료식을 통해 총 112명의 통일·외교·안보 분야 우수 인재를 배출하게 됐다. 이경희 총학생회장은 “통일·외교·안보 분야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해 준 경남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2월 6일(월) 오전 10시 30분 케이피항공산업 세미나실에서 케이피항공산업(주)(대표 김종판, 윤승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산·학·연 협력기반 경남 RISE 우주항공 분야 가족기업 지원과 2024 우주항공산업용 적층제조 연구회 및 협의체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사업 및 인력양성 사업 등 사업 기획 ▲재직자교육, 실무 인재 양성 등 인력 교류 ▲연구, 특허, 교육 관련 등 기술 정보의 교류 ▲기자재 및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시설 장비의 교류 등

국어교육과 정병철 교수와 LINC3.0사업단 우정윤 교수(기업지원본부장)이 각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봉운학술상을 수상했다. 우정윤 교수는 국책사업 수주 및 산학협력 분야 공헌 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장관상을 받았다. 정병철 교수는 다수의 우수한 논문을 출간하고, 진취적인 학술 활동을 통한 학문 발전 기여를 인정받아 언어과학회로부터 봉운학술상을 수상했다.

우리 대학(총장 박재규)은 2월 20일(화) 오전 10시 30분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75회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박사 34명 ▲석사 180명(대학원 85명, 산업경영대학원 13명, 교육대학원 63명, 행정대학원 19명) ▲학사 1,930명 ▲CEO과정 14명 ▲G-부동산증권CEO과정 54명▲통일미래최고위과정 112명 등 총 2,324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박재규 총장을 비롯하여 김동구 총동창회장, 박재윤 교학부총장, 임형준 대학원장 및 졸업생, 내빈 등이 참석했다

우리 대학은 최근 포스코그룹이 주관한 ‘2023년도 포스코 생산기술직 채용’에서 총 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포스코그룹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생산기술직을 채용했으며, 서류, 인적성, 1차·2차 면접을 거쳐 우리 대학에서는 상반기 2명, 하반기 2명으로 총 4명의 학생이 포스코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되었다. 이상훈 인재개발처장은 “기계공학부 신정활 교수의 적극적인 1:1 학생 개별 밀착지도를 통해 기계공학부 1명, 건축학부 1명 등 총 4명의 합격생을 배출할 수 있었다”며 “취업지원팀에서는 포스코, KAI, LG전자 등 여러

우리 대학은 최근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 인증대학’에 9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017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획득한 이래 올해 선정까지 우리 대학만의 우수한 국제화 역량을 전국적으로 알리게 됐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국제화역량이 높은 대학을 인증함으로써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국내 학생 국제화 역량 제고를 위해 대학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평가이다. 여기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에서 모두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간소화 혜택’ 등 다양한 국제 교육 혜택을 부여

인재개발처(처장 이상훈)은 지난 2월 5일(월) 오전 11시 창조관 1층 취창업강의실에서 ‘2023학년도 2학기 창업활동우수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학기 동안 창업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학생들의 열정과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창업활동우수장학금Ⅰ에는 2명, 창업활동우수장학금Ⅱ에는 10명 등 총 12명의 학생들이 선정돼 장학증서를 수여 받았다. 행사에는 이상훈 인재개발처장과 신정활 창업지원단장 등 관계자와 장학생이 참석했다.

차세대 인공지능 ‘초거대 AI’를 통해 경남 제조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과 혁신을 이끌어 갈 ‘초거대제조AI 글로벌공동연구센터’가 지난 12월 22일(금) 개소했다. 우리 대학은 이날 오전 9시 50분 한마미래관 심연홀에서 개소식을 열고, 기념행사와 더불어 글로벌공동연구센터의 비전과 향후 추진 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날 개소식은 박재규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영상 축사와 홍남표 창원시장, 최형두 국회의원의 축사가 진행됐다. 박재규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경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열어갈 글로벌공동연구센터의 뜻

우리 대학은 지난 12월 27일(수) 오전 10시 창조관 평화홀에서 온라인으로 ‘제11회 교육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대학의 전망과 교육혁신 과제’라는 대주제를 통해 미래대학의 모습을 전망하고, 지속 발전을 위한 교육혁신 과제와 의지를 담은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과 전략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1세션은 ‘테크놀로지 기반 교육혁신 전략’, 2세션은 ‘신규 국가재정지원사업 추진 전략’, 3세션은 ‘미래 대학교육혁신을 위한 추진 전략’, 4세션은 ‘대학의

지난 12월 13일(수),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관세)는 ‘제72차 통일전략포럼’을 개최했다. ‘2023년 한반도 정세평가 및 2024년 전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통일전략포럼은 ▲한·미·일 ▲북·중·러 ▲남북관계 등 총 3개의 세부 주제와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제1세션에서는 전봉근 국립외교원 명예교수가 ‘한·미·일 협력 구조 변화의 작용·반작용’을 주제로 발표하고, 마상윤 가톨릭대 교수(미국 입장), 조진구 극동문제연구소 일본센터장(일본 입장), 성기영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한국 입장) 등이 토론했다. 이어진 제

총동창회(회장 김동구)는 지난 12월 22일(금) 오후 2시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모교 재학생들에게 ‘2023학년도 2학기 장학금’으로 2,250만 원을 수여했다. 총동창회는 모교 발전과 미래 인재로 거듭날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날 동문 장학 기탁자들이 출연한 장학금 2,250만 원은 총 32명의 학우에게 전달됐다. 김동구 총동창회장은 “최근 지역 대학이 맞이한 여러 위기에도 슬기롭게 해쳐나가며 지역 명문 사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며 “이는 모교와 동문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우리 대학은 지난 12월 18일(월) 오전 10시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중국 상하이동해직업기술대학(총장 왕강)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국제 협력을 바탕으로, 디자인 및 미디어영상 분야 학생에 대한 단기연수, 편입학 및 대학원 유치 등의 추진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경영계열, 공과계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 및 교류 방안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윤 교학부총장, 홍선영 국제처장, 박희운 디자인학과장, 장민지 미디어영상학과장, 중국 상하이동해직업기술대학 왕강 총장 등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