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총장 박재규)은 지난 17일 통일부 ‘2020년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 영남권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여태 「지역통일교육센터」는 통일교육 의지와 역량을 갖춘 지역기관을 선정해 통일교육을 활성화했다. 또한, 세계 주요국을 대상으로 통일부 ‘한반도 국제포럼’(KGF) 을 2차례(2015년/2018년) 주관하였으며 올해부터는 해외 북한·통일학 학술 교류 지원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영남권역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은 그동안 이 분야에서 학술적 업적과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해 온 박재규 총장(전 통일부 장관)

우리 대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2020학년도 1학기는 원격 강의로 진행된다. 원격 강의가 불가한 과목은 제한적으로 대면 강의가 시행된다. 1단계는 13일에 이미 진행되었고 2단계는 27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상기 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고, 대면 강의가 가능할 경우 2주 전에 공지 예정이다. 정기 시험 중 중간고사(5월 4일~8일)는 담당 교수 재량으로 자율 시행하고 과제물과 기말고사 비율 조정 등으로 대체한다. 단, 기존 사이버전용강좌는 중간·기말고사를 온

우리 대학(총장 박재규) 자유전공학부 정원섭 교수가 교육부 제3기 인성교육진흥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번 교육부 제3기 인성교육진흥위원회는 오는 2022년까지 인성교육 종합 계획 수립, 인성교육 추진 실적 점검 및 평가, 인성교육 지원 협력 및 조정 등 인성교육 진흥을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한 사항을 심의한다.정원섭 교수는 한국윤리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윤리 도덕과 관련된 학제적 연구와 학술 활동에 진력했다. 또한 올해 한국포스트휴먼학회 회장으로 선임되어 포스트휴먼 사회의 제반 문제에 대응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바람직한 인성교

▨ 모교를 위한 기부 우리 대학(총장 박재규) 재학생들이 지난 14일(화) 신종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교를 위해 자발적으로 제작한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코비템)’ 20개를 기부했다.▨ 3·15 청년 문학상 소식 지난 13일(월) 경남대학교와 3·15의거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경남대학보사가 주관하는 3·15 청년 문학상 심사가 진행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11일 본관 3층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우리 대학(총장 박재규)은 지난 13일 (월) 중국 난양이공대학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0,400장을 전달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유학생과 외국 유학생의 격리 기간 중 우리 대학은 건강을 위해 정성 어린 보살핌과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보답하고자 중국 난양이공대학은 마스크 10,400장을 기부했으며, 마스크는 세관의 통관 절차를 거쳐 지난 13일 월요일 오전 우리 대학에 도착했다. 중국 난양이공대학 류룽영(刘荣英) 총장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퍼진 가운데

우리 대학 극동문제연구소와 북한대학원대학이 통일부의 ‘해외 북한·통일학 분야 학술교류 지원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공공외교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한반도 통일 및 북한 관련 해외연구자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북한·통일학 분야에 특화된 (석)박사 학위 과정에 대한 장학지원과 장기 펠로우십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한·통일학 연구 장학금’은 북한대학원대학에서 제공하는 북한학 (석)박사 과정 신청자를 대상으로 최대 3년간 지원하며, ‘북한·통일학 연구

우리 대학은 13일부터 실습과 실기 과목에 한해 부분적 대면 강의를 시행한다. 우리 대학을 출입하는 모든 학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정문과 예술관에서 체온 측정 후 확인증을 받아야 한다.

우리 대학 LINC+챌린저사업단(단장 강재관)은 1일(수) 오후 4시 산학협력관 빅데이터 세미나실에서 ‘2020학년도 제1차 스마트공장 PBL 워크숍’을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의 일환인 PBL 교과목을 운영하는 담당 교수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PBL 수업의 이해’, ‘학우와의 공감대 형성’, ‘수업 방법’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7일 오후 5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제2차 지역사회(산업)연계교과목 티칭카페’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사

지난 1일, 우리 대학은 원격 강의 연장을 결정했다. 학우들은 예정된 13일에 우리 대학을 오지 못하게 되었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학사운영대책본부에서는 학생특별공동대책위원회(총학생회장 및 단과대학생회장단으로 구성)와 협의하여 1학기 원격 강의 연장을 결정했다. 원격 강의는 5월 1일까지 이어진다. 자율보강 기간은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다. 자율보강 운영에 따라 2020 하계계절학기 등 학사 일정이 다소 변경될 수 있다. 교과목 특성에 따라 대면 강의가 제한적으로 시행된다. 실험, 실습, 실기 등 대면 강의가

4월 1일, 우리 대학(총장 박재규) 대학원 도시재생학과 정규식 교수가 사단 법인 한국주거환경학회 영남지회장으로 취임했다. (사)한국주거환경학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국제적인 주거 환경에 관한 연구와 국제간 교류·협력을 통한 올바른 주거권 실현을 위해 노력한다. 학회는 2003년 11월 창립했고, 매년 학회 학술지인 ‘주거 환경’을 발간하며, 우리나라 주거 환경 연구를 대표한다. 정규식 교수는 “도시와 주거 환경에 관심 있는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호흡할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영남지회 차원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제안하며 운영하겠다.”라고

우리 대학 유아교육과(학과장 노진형)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개강 연기로 대학에 오지 못하는 신입생 및 재학생을 위해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경남대학교 캠퍼스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홍보 영상은 지난 3월에 제작된 ‘유아교육과 학생회 및 교수 인사’ 영상에 이은 두 번째 홍보 영상으로, ‘벚꽃맛집 경남대학교’를 주제로 학내 전역에 만개한 아름다운 벚꽃의 모습을 소개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 등을 담았다. 특히, 이번 영상 기획 및 제작에는 유아교육과 교수진과 학생회(학회장 윤다빈)가

우리 대학(총장 박재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원격 수업’을 2주일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원격 수업은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다. 교육부는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2020학년도 신학기 개학일을 3월 23일에서 4월 6일로 2주간 추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들은 밀집도가 높은 학교 내 감염이 발생할 경우 가정과 사회까지 확산될 위험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우리 대학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학사

우리 대학(총장 박재규)은 3월 24일(화) 오후 3시 ㈜금아하이드파워 회의실에서 김장주 대표이사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1,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금아하이드파워는 1988년 금아유공압으로 창립했다. 건설중장비용·방위산업용·전력차단기용·선박용엔진용 유압기기류를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김장주 대표이사는 수입에만 의존하던 유압제품을 손수 국산화했다. 또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유압제품 전문메이커로서 정상에 서기 위해 노력한다. 그 바탕에는 ‘유압 전문 선도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이 깔렸다. 김장주 대표이사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매

우리 대학(총장 박재규)은 최근 한국연구재단과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이하 IEQAS)에서 5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7년도부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되어 타 대학교와 비교해 글로벌 경쟁을 지닌 우수한 대학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는 고등 교육기관의 경쟁력을 높이며 대학 국제화의 우수한 기준 제시하고 확대를 위해 교육부(장관 유은혜)에서 시행

우리 대학 국제처(처장 홍선영)는 지난 3월 27일 금요일, 창원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과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한 면 마스크를 전달받았다. 외국인 학우들이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경우 외국인등록증과 함께 건강보험증을 제시해야 한다. 그러나 유학생 건강보험 의무가입이 2021년까지 유예되어 있어 외국인 유학생은 건강보험 의무가입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아 외국인 유학생의 상당수가 미가입 상태다.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있음에도 외국인 학우들의 공적 마스크 구매는 쉽지 않다. 이에 창

대학생활문화원(원장 조옥귀)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상담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우들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대학생활문화원은 기존에 상담을 진행하던 학우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상담 서비스 이용 사전조사’를 시행했으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학우들에게 ‘전화 및 메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옥귀 대학생활문화원장은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적으로 불안이 확산되고 혼란한 분위기로 인해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이 가중될 것을 우려해 이번 서비스를 시

우리 대학 재학생들의 코로나19 기부 프로젝트는 대표자 서예지 학우(행정학과·2)가 익명게시판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을 통해 마지막 보고를 하면서 끝이 났다. 기부 현황은 ▲국립마산병원: 의료장갑 5박스, 식음료 4~50만 원 ▲대구 소방대연합: 의료장갑 4박스, 식음료 4~50만 원 ▲마산의료원: 박카스 400병 ▲창원시 음식물자원화처리장: 식음료 10만 원, 우리 대학 졸업생이 운영하는 커피숍에서 디저트 협찬 후 기부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504,741원 기금을 전달하며 지난 3월 28일 오후 5시 23분에 마무리되었다. 기

학우들 없는 학내에 봄을 알리는 목련이 피어났다. 개강과 함께 북적이던 작년 이맘때와는 달리 교정은 한산하다. 목련이 화사하게 피어났지만 구경하는 학우는 보이지 않는다. 봄과 개강은 시작됐지만, 학내는 조용하다.

현재 우리 사회는 청년 고용률이 40%로 매우 낮은 상황이다. 취업 문턱을 넘지 못하고 졸업하는 학우들이 겪는 대졸 취업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학 학우들이 취업난을 극복한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우리 사범대학(학장 조미원)은 높은 임용고사 합격률을 매년 기록하고 있다. 대학 입시생들은 사범대학 임용 현황을 보고 그 대학에 입학을 희망하는 추세다. 우리 사범대학은 1998년부터 실시된 네 번의 교육부 주관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항상 ‘우수 사범대학’으로 선정됨으로써 교원교육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올해도 높은 경쟁

우리 대학 중앙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 27일부터 사실상 이용이 불가했다. 직접 대출이 어려워진 상황 탓에 전자책 이용 권유와 함께 지난 3월 16일부터는 ‘도서 바로드림’ 서비스 정책을 임시 운영하게 되었다. 전자책은 데스크탑, 노트북, 태블릿PC, E-BOOK 리더기,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면 된다.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일 경우의 사용 방법은 이러하다. 먼저, 도서관 홈페이지 접속 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아이디는 학번이나 직원 번호를 입력하면 되고, 비밀번호는 생년월일 8자리를 초기값으로 설정되어 있다.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