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중앙 자치기구 후보자 기자 간담회 (총대의원회)
2020학년도 중앙 자치기구 후보자 기자 간담회 (총대의원회)
  • 박예빈 기자
  • 승인 2019.11.08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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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지면에는 주요 공약 사항만 게재합니다. 원본은 페이스북 경남대학보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①2020 세칙 개정

  Q1. 2020 세칙 개정 공약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1. 현 세칙이 2017년 이후 수정된 적이 없습니다. 현시점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고 그러한 부분을 업무에 연관되는 부분으로 개선할 생각입니다.

  Q2. 공약사항을 보면 현시점에 맞게 개선을 하여 불필요한 부분을 빼내겠다고 하셨습니다. 현시점에 맞고 안 맞는다는 기준은 어떻게 잡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A2. 감사 세칙 7조 3항 문서 세칙이 있는데 현재는 문서 세칙이 존재하고 있지 않음으로 그 부분을 빼려고 합니다. 또한 감사, 선거에 대한 대의원들이 업무 진행을 세세하게 명시하려고 합니다.

  Q3. 대의원 총회에서 2/3 찬성을 받고 2020년도 세칙이 새롭게 만들어진다면 학우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까?

  A3. 일차적으로는 모든 학과 대의원들이 세칙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각 학과 대의원들에게 물어보신다면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우들이 필요성을 느끼신다면 세칙을 공개할 생각이 있습니다.

 

  ②7 투표소

  Q1. 7 투표소 공약사항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1. 현재 경남대 투표소는 각 단과대 한 곳씩 배치되어 있고 후문과 예술관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학우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설치하려고 합니다.

  Q2. 태블릿 PC는 어떻게 구비할 예정이십니까?

  A2. 태블릿 PC 중앙권 선거는 학생처에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그러므로 학생처에 지원을 요구할 생각입니다.

  Q3. 만약 태블릿 PC가 고장 나면 고치는 비용은 누가 내게 되는 겁니까?

  A3. 각 투표소마다 관리하는 위원장이 있습니다. 7 투표소는 총대위원장인 저가 관리하고 책임을 지기 때문에 그에 따른 사항은 제가 책임을 지도록 하겠습니다.

  Q4. 7투표소 공약사항에 대해서 수리 비용을 사비로 처리하신다고 하셨는데 사비로 예산안을 구성하신다면 모든 학생회에서 실현 가능성이 없는 공약사항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 대한 후보자님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A4. 태블릿 PC는 총대의원이 대여하는 것이 아닌 학생처에서 대여하는 것입니다. 제가 사비로 충당한다는 부분은 학생처와 업체와 상의해 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현재까지 태블릿PC 고장과 남용된 적은 없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만약 발생한다면 학생처, 업체와 이야기를 통해 배상에 대해 추후에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③대의원의 밤

  Q1. 대의원의 밤 공약에 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2. 2학기에는 대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선거가 끝나는 시점인 11월 말에 대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 같이 영화를 봄으로써 대의원들만의 특별한 밤을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입니다.

  Q2. 대의원의 밤에 보게 될 영화는 영화관을 빌려 볼 예정입니까?

  A2. 총대의원회 예산은 선거에 대부분 들어가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두 가지 방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예산에 여유가 있다면 영화관을 대관해서 볼 생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당시 상영 영화가 대의원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1공 701강의실에 공대 학생회에서 빔프로젝트를 대여하여 상영할 예정입니다.

  Q3. 특색에 맞는 감사패를 준비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각자 다른 감사패를 준비한다는 이야기입니까?

  A3. 네, 감사패는 6개 단과대의원으로 돌아갈 것이고 이 부분에 서는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대의원마다 특색이 다릅니다. 음주를 좋아하는 대의원, 운동을 좋아하는 대의원 등 그런 특색이 드러나게 재미를 가미하여 제작할 생각입니다.

 

  ▲총대의원회는 학우를 위한 집단입니다. 하지만 이조차 잘 모르는 학우들이 많습니다. 그 때문에 투표권을 확대해 학우들이 자연스레 총대의원회에 관심을 두게 해야 합니다. 학우들에게까지 대의원 선거 투표권 확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말해 주십시오.

  -이 부분에서는 다른 관점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총학생회와 총대의원회는 학생들을 위해 존재하는 기구가 맞습니다. 하지만 총학생회는 학우들의 필요나 복지와 관련된 사업이 진행되고 총대의원회는 학우들을 위해 존재하지만, 학생회비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깨끗한 선거가 진행되었는지, 이런 목적으로 설립된 기구인 만큼 사업이 대의원에게 직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의원이 유권자가 되는 것이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의원들이 학우들의 투표로 뽑힌 만큼 자격은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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