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공학과 남태현 학우, ‘요양 병원의 소방 안전’ 발표
지난 23일(금),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우리 대학 소방방재공학과(학과장 최현기)는 창원시 주최로 열린 ‘2018 창원 안전인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창원 안전인’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재난 대응 활동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창설된 ‘시민 안전 리더 그룹’이다. 총 150명으로 우리 대학 소방방재공학과 학우와 창신대, 일반 시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9팀의 시민 안전 리더로서 활동한 안전 문화 경험을 사례로 발표됐다. 우리 대학 남태현(소방방재공학과·3) 학우는 ‘요양 병원의 소방 안전’을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남 학우는 요양 병원의 화재 안전 점검 양호 및 미흡 사례 비교와 즉각 실천 가능한 개선 사항 소개, 법률적 개선 및 대책 사항 등을 발표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이경배(소방방재공학과·4) 학우와 이동원·심영헌(소방방재공학과·3) 학우 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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