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단과대학 및 학생회 자치기구 당선 소감(단과대학 학생회)
2019학년도 단과대학 및 학생회 자치기구 당선 소감(단과대학 학생회)
  • 박수희 기자
  • 승인 2018.11.28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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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대학

  반갑습니다. 이번 33대 ‘챔피언 문과대 학생회’ 회장을 맡은 문화콘텐츠학과 14학번 김동욱, 부회장을 맡은 역사학과 15학번 안재현입니다.

  먼저, 저희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문과대 학우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9년에는 더욱더 소통하고 한걸음 먼저 다가가는 문과대 학생회를 만들겠습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불편했던 부분을 개선하고 저희가 준비한 공약사항으로 학우분들을 만족시키겠습니다.

  ‘인생에서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는 실수할까 봐 끊임없이 두려워하는 일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문과대를 더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시도조차 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저희는 학우분들과 함께라면 다양한 시도를 통해 더 좋은 문과대를 만들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소중한 1년을 기억에 남는 보람찬 대학생활로 문과대 학우들과 만들어 나아가겠습니다.

 

건강과학대학

  반갑습니다. 제33대 ‘온앤온 건강과학대 학생회’ 회장으로 당선된 스포츠과학과 16학번 신영훈, 부회장으로 당선된 식품영양생명학부 16학번 원서영입니다. 우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한 표 행사해주신 건강과학대 학우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소중한 한 표 덕분에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년에 저희 건강과학대학이 식품영양생명학부가 식품영양학과와 바이오융합학부로 나뉘어 총 7개 학과가 됩니다. 7개 학과로 시작되는 첫해이니만큼 잘 이끌고 싶은 욕심이 큽니다. 저희가 선거 유세 기간에 학우분들에게 약속드린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학우분들의 투표에 의해 당선된 만큼 학우분들을 위한 학생회를 이끄는 것입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저희 건강과학대학 학생회의 슬로건인 ‘온앤온’의 뜻 그대로 건강과학대학 학우분들을 위해 계속해서 나아가는 학생회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범대학

  반갑습니다. 제35대 ‘FOCUS 사범대 학생회’ 회장으로 당선된 김광회, 부회장으로 당선된 채서윤입니다. 소감에 앞서 투표의 권리를 행사해주신 많은 학우와 저희를 도와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사범대 학우분들 덕분에 당선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어 사범대를 대표하는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사범대학을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그 무게에 걸맞은 책임감을 가지고 학우를 위하여 목소리를 높이고 최선을 다하여 공약을 실천하는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35대 FOCUS 사범대 학생회가 추구하고자하는 가장 큰 포부는 학우와의 소통입니다. 학생회란 학우의 의견을 대변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사범대 학우를 위하여 귀를 열고 열린 마음을 가장 중요시하는 사범대 학생회가 될 것입니다. 재학생에게는 가족 같은 편안함을 신입생에게는 친구 같은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먼저 다가가는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경영대학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제39대 ‘타이밍 경영대 학생회’를 맡게 된 국제무역물류학과 13학번 차무준, 경영학부 16학번 장재원입니다. 먼저 많은 학우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한 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경영대학 학우 여러분에게 ‘학과가 다르더라도 경영대학은 모두 하나다!’라는 포부를 꼭 여러분들에게 지키기 위해 준비한 공약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학생회의 포부는 ‘좀 더 낮은 자세에서 모든 학우분과 행사를 통해 전체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또, 학교에 관심이 없으신 학우분들도 행사에 참여하는 경영대학이 되도록 앞장설 것입니다. 앞으로 39대 ‘타이밍 경영대학 학생회’의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학우분들이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학우분들과 의견을 소통해 나갈 것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항상 발전하며 학생회장과 부회장의 임무를 성실하게 이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법정대학

  반갑습니다. 35대 화양연화 법정대 학생회 회장을 맡은 경호보안학과 13학번 채경준, 부회장을 맡은 행정학과 15학번 정헌렬입니다. 법정대 학우들의 많은 관심과 소중한 한 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연간 계획표라는 개념으로 학우들 이 행사 진행 일정을 알기 쉽도록 준비하였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라는 다섯 가지 공약사항을 학우들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저희의 슬로건 화양연화라는 말의 의미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2019년 한 해가 법정대 학우들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고,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넘어지고 일어서며 배우는 걸음마처럼 시작이 부족할 수 있지만, 항상 법정대 학우들의 아름다운 시기에 귀 기울이고 있겠습니다. 법정대 학우들의 아름다운 순간을 위해 멈추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공과대학

  안녕하십니까. 공과대 학생회에 당선된 제38대 ‘빵야 공과대 학생회’ 이정명, 김가현입니다. 여러분이 던진 한 표 한 표가 모여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희로서 큰 도전이지만, 공과대 학우분들과 함께 일 년을 만들어갈 생각에 정말 기쁩니다. ‘학우들을 앞에서 이끌어주며, 뒤에서 받쳐주는 것이 학생회다.’ 이 마음이 학우들을 향한 저희의 시작점입니다. 이 마음가짐으로 학우들의, 학우들에 의한, 학우들을 위한 공과대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빵야.’ 제38대 학생회의 이름대로 학우 여러분의 마음을 완벽하게 저격하는 학생회를 만들겠습니다.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생각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다니며 다가올 2019년, 공과대를 빛내는 학생회를 만들겠습니다. ‘행동의 가치는 그 행동을 끝까지 해내는 데에 있다.’ 저희를 믿고 뽑아준 여러분의 행동에 그만한 가치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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