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레슬링부(감독 노남선)가 ‘제41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대학부 그레코로만형 단체전 우승과 함께 총 10개의 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함께 개인전에서도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우선 그레코로만형 60kg에 출전한 오승현(스포츠과학과·4) 선수와 72kg에 출전한 이경빈(체육교육과·4) 선수, 125kg에 출전한 김민서(체육교육과·4) 선수는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그레코로만형 87kg에 출전한 차용대(체육교육과·1) 선수와 97kg에 출전한 은성준(체육교육과·3) 선수는 열정과 투지를 펼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55kg에 출전한 김한결(스포츠과학과·2) 선수와 60kg에 출전한 김태민(체육교육과·1) 선수, 63kg에 출전한 김충현(스포츠과학과·2) 선수, 77kg에 출전한 이유성(스포츠과학과·3) 선수, 82kg에 출전한 송태준(체육교육과·2) 선수는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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