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협조 등 상호 협력 약속
우리 대학은 10월 6일(목) 오전 11시 본관 국제세미나실에서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와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내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창원, 김해 등 경남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이날 양 기관은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협조 ▲자원봉사자 모집 홍보 및 인력 지원 등 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박재규 총장은 “세계적으로 차 시장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최초로 ‘차(茶)’를 주제로 한 엑스포가 열리는 만큼 지역과 함께 하는 대학으로서 이번 국제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남도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경남대학교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협약을 맺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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