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 아고라]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한마 아고라]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 언론출판원
  • 승인 2022.08.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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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남대학보  ‘한마 아고라’ 기고를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평생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코로나19가 2020년 2월부터 적용됐던 사회적 거리두기 757일 만인 2022년 4월에 해제 될 때까지 학생 여러분은 대면 수업과 온라인 수업으로 공부하느라 힘이 들었지만 영원히 달려도 지치지 않는 ‘한마’처럼 미래를 위하여 학교생활을 스스로 준비하며 노력하면 좋은 기회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1974년 6월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운수업계에 첫 사원으로 입사하여 주인 의식을 가지고 운수업체의 관리자로서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하여 주경야독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교통안전관리자 자격증, 산업안전관리 자격증, 자동차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안전 업무를 총괄 추진해 오면서 2010년 1월에 상무이사로 승진하여 재직 중에 있습니다. 업무를 해오면서 배움이 부족하다 여겨 1997년 2월 경남대 산업대학원 산업공학과 최고위 과정에 입학하여 지식과 지혜의 배움을 통한 ‘열정·지혜·청렴·겸손’을 덕목으로 노력하면서 전 종사원을 내 가족 같이 사랑하고 소통하며 교통사고 예방 업무를 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무를 위한 노력들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7회 및 2014년 전국 교통문화 발전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 표창 수상이라는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고 봅니다.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대학교 생활의 노력이 사회 직장에서는 연봉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직장 생활에서 원하는 삶,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자격 요건을 갖추기 위해 자격증 취득과 학점을 잘 관리함은 취업의 필수 기본 요소인 것 같습니다. 요즘 사회는 취업에 있어서도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존재하고 열심히 4년 동안 준비한 학생은 여러 곳에 합격하여 자기가 원하는 직장을 선택하고 근무할 수 있지만, 4년을 준비하지 못한 학생은 취업원서를 쓸 수 있는 기회가 적을 것으로 봅니다. 학교에서 학점은 기업에서는 대학교 생활의 성실성과 전공지식을 판단하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한다면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준비하면 반드시 좋은 기회가 온다” 후배 여러분 모두 열심히 준비하여 찾아온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강위석(총동창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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