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뉴스] 문과대학 학생회와 함께하는 물품 후원 사업
[폰카뉴스] 문과대학 학생회와 함께하는 물품 후원 사업
  • 정지인 기자
  • 승인 2021.12.01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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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대 팔레트 문과대학 학생회’ 물품 후원 사업

  익명의 학우로부터 제보가 왔다. “우리 대학 문과대학에서 물품 후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고자 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활동에 제약받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추운 겨울이 찾아온 요즘, 문과대학 학생회는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 후원 사업을 시행했다. 추운 겨울 주변 이웃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 ‘35대 팔레트 문과대학 학생회’의 유동근 회장을 만나보았다.

 

- 물품 후원으로 학우들의 마음을 전하다

  지난 11월 30일, ‘35대 팔레트 문과대학 학생회’는 물품 후원 사업을 진행했다. 후원 장소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이며 각각 오후 2시, 오전 10시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약 1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로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해당 물품은 독고노인, 한 부모 가정, 독고 중장년층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 사업은 사전에 SNS와 게시판을 통해 공지 후 참여 인원을 받아 물품 후원부터 전달까지 문과대학 학우들과 함께 진행하려 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백신 미접종자 복지관 출입 금지, 단체 집합 금지 등 많은 제약이 있었다. 유 회장은 “문과대학 학우들과 함께했다면 더 큰 의미가 있었을 것 같아요.”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학우들을 대신해 문과대학 학생회 인원 15명이 대표로 참석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 봉사에 앞장서는 문과대학 학생회

  사회복지학과 학우인 유 회장은 봉사나 후원 관련 사업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느꼈다. 또, 봉사와 관련 있는 사회복지학과를 제외한 다른 학우들은 봉사 활동에 관한 관심과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도 알게 되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고자 체계적인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봉사단 개설을 기획했다. 여러 복지관과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결국 실현되지 못했다.

  문과대학 학생회는 계획했던 봉사단이 무산되자 다른 방식으로나마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물품 후원 사업을 진행했다. “아쉬운 점을 보완하고자 봉사단 개설을 기획하였지
만, 실현하지 못해 유감입니다.” 유 회장은 봉사단 개설이 무산되며 아쉬움도 있었지만, 물품 후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저희의 작은 마음이 모여 사회의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게 되어 뿌듯합니다. 이번 물품 후원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자 하니 학우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 회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학우들과 함께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며 봉사에 앞장서는 문과대학 학생회의 봉사 행보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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