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테 고전강독’으로 얻은 성과물과 교수 기고문 담아
교양교육연구소(소장 정원섭)가 최근 교양 저널 ‘아레테’ 제2호를 발간했다.
이번 2호는 교양교육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의 선정을 기념한 내용을 담았다. 우선 책 특별 기고에 역사학과 이종흡 명예교수의 ‘고전에 대한 지성사적 단상’과 아레테 고전 기획으로 ‘아레테 고전강독’ 교수진이 참여한 ‘단테’가 특집으로 실렸다.
이 특집은 단테의 ‘신곡’에 대해 독자의 입장에서 인생을 성찰하는 전영록 교양융합대학장의 기고문과 시와 시인의 관점에서 단테의 문학적 성취를 평가한 영어교육과 이미선 교수의 글, 학생들과 같이 읽고 토론한 국어교육과 김종민 교수의 수업사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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