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18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3개와 대회 신기록 16개 탄생
우리 대학 역도부(감독 진영삼)는 지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2021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대회’에서 금메달 18개와 대회 신기록 16개를 세웠다.
우선 여자부 -87kg급에는 윤하제(체육교육과·4) 선수가 출전했고 +87kg급에는 이소정, 박수진 선수가 출전했다.
이어 -71kg급에는 박예인(체육교육과·1) 선수, -76kg급에 출전한 김예은(체육교육과·1) 선수가 출전했다.
다음으로 -64kg급에는 강지수(스포츠과학과·2) 선수, -59kg급에는 김지희(체육교육과·3) 선수가 출전했다.
대회 남자부에서는 -89kg급에 한근규(경호보안과·4) 선수, -67kg급에는 고우민(체육교육과·4) 선수, -96kg급에는 김기호(스포츠과학과·1) 선수, +109kg급에는 이형민(스포츠과학과· 2) 선수가 출전해 금빛 행렬을 이었다.
역도부 진영삼 감독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역도부가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박재규 총장님을 비롯한 경남대 구성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올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