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지구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재생 활성화 약속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4월 5일(월) 오후 1시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성호지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호지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LINC+사업단, 간호학과, 성호지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등이 협력체계 구축 및 상생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주민의 건강관리 지원 ▲지역 정주여건 개선 ▲마을공동체 기반 조성 ▲공공적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을 약속했다.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경남대 LINC+ 지속가능한 리빙랩 모델 등을 활용하여 마산합포구 성호지구의 지역 주민 삶을 발전시키고 지역 밀착형 대학으로 관심과 참여로 지역 감동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박은주 LINC+사업단장, 간호학과 이은주 학과장, 지영주 교수, 성호지구 정규식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 (사)대한노인회 김구수 창원시 마산지회장, 경상남도 박성욱 사회복지협의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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