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탐방] 친근함으로 가득 찬 운명공동체, JDM
[동아리 탐방] 친근함으로 가득 찬 운명공동체, JDM
  • 정인혁 기자
  • 승인 2021.02.19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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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자"
                                                       "만인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자"

  매주 일요일이면 교회는 항상 많은 사람으로 북적인다. 우리가 흔히 크리스마스, 성탄절이라 알고 부르던 예수의 탄생일에는 삼삼오오 교회로 모여 크리스마스 캐럴과 찬송가를 부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사람도 많다. 우리 대학에도 이처럼 활발하게 종교 활동을 즐기는 동아리가 있다. 우리 대학 종교 동아리에 속한 JDM이다. 깊은 신앙심이 가득한 기독교 동아리 JDM의 회장 황지운(국어국문학과·3) 학우를 만나보았다.

  JDM은 ‘Jesus Disciple Movement’의 약자이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예수제자운동이란 뜻이다. 기독교 동아리인 JDM은 매일 아침 인적이 드문 조용한 곳에서 경건하게 기도와 말씀 묵상을 드린다. 그리고 예배 및 성경 공부를 하는 활동을 한다. 대부분이 특성상 종교 동아리를 타 분과 동아리와 달리 엄숙한 분위기로 예상한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동아리 부원들은 매우 돈독하고 두터운 관계를 유지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동아리 활동을 이어간다.

  올해도 코로나19로 대면 종교 활동이 금지되었으며 신입 부원을 모집할 여건도 부족해졌다. 하지만 절망하지 않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포함한 SNS를 통해 부원 모집에 힘썼다. 그리고 기존 부원들은 화상 채팅 프로그램인 줌을 이용하여 예배를 드리며 동아리 활동을 이어갔다.

  황 회장은 동아리 부원이 되기 전, 가입을 고민했던 때가 있었다. 이곳이 확실한 종교 동아리인지 몰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입 전 동아리 선배를 만나 JDM이 우리 대학 중앙동아리와 학원복음화협의회 등 다양한 곳에 소속되어 있다는 충분한 소개를 듣고 안심할 수 있었다. 황 회장은 종교 동아리 가입을 고민하는 학우들에게 말을 남겼다. “저도 동아리에 가입할 때 경계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곳인지 찾아보고 물어보니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동아리 가입에 고민하는 학우들이 경계심과 부담을 갖지 않고 언제든지 연락해 깊은 고민 속에서 벗어나길 바랐다.

  JDM의 황 회장은 빠른 시일 내 동아리 부원들과 마주 보며 시간을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동아리 부원들이 예수의 제자다운 인생을 살도록 노력하며 더욱더 가족과 같은 관계를 유지하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하는 이상향을 꿈꾼다. 우리 대학 중앙동아리에는 종교 관련 동아리가 많다. 종교 동아리 가입 전, 자신이 추구하는 동아리가 맞는지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종교동아리 가입을 희망하는 학우들은 주저하지 말고 가입문의해보는 게 어떨까? 자신과 맞는 동아리에 가입한다면 깊은 신앙심과 돈독한 관계,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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