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칼럼] 재활의 꽃, 작업치료를 아시나요?
[교직원 칼럼] 재활의 꽃, 작업치료를 아시나요?
  • 언론출판원
  • 승인 2021.01.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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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치료는 작업을 통해 건강과 웰빙의 향상을 고려하는 클라이언트 중심의 보건전문분야이며 작업치료의 주요 목표는 사람들이 일상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작업치료사는 사람들이 원하는 작업, 필요로 하는 작업, 해야 할 작업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람들과 지역사회와 협력하거나 작업 참여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작업이나 환경을 수정하는 일을 합니다(세계작업치료사연맹, 2012).

  작업치료에서 작업은 일상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모든 의미 있는 활동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일상생활활동훈련, 신체기능증진훈련, 인지 및 지각기술훈련, 감각기능훈련, 구강운동기능촉진훈련, 정신사회 적응 훈련, 놀이 및 여가활동 훈련, 사회복귀를 위한 직업능력 평가 및 훈련, 주거환경 개선, 일상생활 보조도구 제작 및 교육 등이 있습니다.

  작업치료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인공지능이 대체하기 어려운 직업으로 선정될 정도로 전망이 밝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63개의 작업치료(학)과가 개설되어 현재 2만여 명이 작업치료사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치매국가책임제, 정신보건법 시행규칙 제정,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개정 등 현재 정부의 정책 방향과 사회적 변화에 따라 작업치료사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가상현실과 인공지능, 그리고 재활로봇 등의 분야에서 앞으로의 발전과 역할이 더 기대되고 있습니다.

  작업치료학과 재학생은 매년 12월에 시행되는 국가시험을 통해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작업치료사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이외에 감각발달재활사, 보조공학사 등을 취득할 수 있으며 향후 대학병원·재활병원·보건소·치매센터·복지관·특수학교·각급 공단 및 보건직 공무원 등으로 취업할 수 있습니다.

  우리 경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다양한 최신 기자재와 실습실, 강의실을 구축하고 경남/부산지역뿐만 아니라 전국단위의 임상연계 현장실습, 임상전문가와의 멘토링, 해외연수프로그램, WFOT(세계작업치료사연맹) 인증 기준 교육과정 등을 통해 현장형 실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대학원 과정을 개설하여 전문작업치료사 및 우수 연구 인력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신중일(작업치료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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