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동남권 최다 진출
우리 대학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최근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동남권 최다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학생창업경진대회로, 지난해부터 범국민적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학생과 대학원생 뿐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까지 참가하도록 모집 범위를 확대해왔다.
그동안 우리 대학 LINC+사업단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면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온라인 프로그램인 ‘EX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하였다. 참가 학우들에게 개별 화상·유선 멘토링, 전문가 특강 등 학우들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권역별로 진행된 온라인 서류심사에서 실전창업트랙 부문 15개 팀과 기술창업트랙 부문 3팀 등 총 18개 팀이 최종 선발돼 ‘동남권 최다 진출'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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